매일신문

안동서 회사 동료끼리 강 건너는 내기 수영하다 1명 익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4일 오후 6시 51분쯤 안동 길안면 대사휴게소 인근 길안천에서 A(32) 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가 이날 회사 동료 2명과 강을 건너갔다 돌아오는 수영 내기를 하다 강가로 헤엄쳐 나오지 못했다는 회사 동료들의 진술을 확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안동 전종훈 기자 cjh49@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