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폐막을 하루 앞둔 12일 오후 대구 수성아트피아 용지홀에서 무대 체험 프로그램인 '백스테이지 투어'가 열렸다. 체코 뮤지컬 '팬텀 오브 런던'을 관람한 시민들이 공연이 끝난 후 평소 접하지 못했던 뮤지컬 무대를 연출가로부터 설명을 들으며 둘러보고 있다. 제9회 DIMF는 13일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피날레 행사와 시상식인 DIMF 어워즈를 끝으로 18일간 일정을 마무리한다. 정운철 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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