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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4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준비 중…소속사 측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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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 4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준비 중…소속사 측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

배우 한고은(40)이 4세 연하 일반인과 결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21일 한 매체는 웨딩 업체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한고은이 남자친구와 결혼을 결심했다"며 "드레스와 웨딩 사진 등 본격적인 결혼 준비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한고은은 매니저와 함께 결혼업체를 알아보는 등 결혼식 준비에 나서고 있다. 또 한고은은 어리지만 배려심이 많은 남자친구에 대한 깊은 신뢰로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결혼 임박설에 대해 한고은의 소속사 지앤지프로덕션 측은 "당사자와 직접 이야기를 나눠봐야 하겠지만 아직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면서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는 것은 맞지만 결혼 준비 중이라는 말은 들어보지 못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앞서 한고은은 지난달 4세 연하 대기업 사원과 열애 중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한고은의 남자친구는 한 홈쇼핑 리빙상품개발팀 MD로 근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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