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영덕군 남정면 동대산(해발 790m) 등반에 나섰다 길을 잃고 연락이 끊겼던 8명이 12시간 만인 22일 오전 8시 40분쯤 모두 구조됐다.
영덕소방서에 따르면 이들은 대구에 있는 입시학원 관계자와 원생들로 지난 21일 오후 3시 50분쯤 8명씩 두 그룹으로 나눠 모두 16명이 등반에 나섰다. 하지만 이중 한 그룹이 오후 8시 40분쯤 연락이 끊겼다.
실종 신고를 받은 영덕소방서 119구조대와 경찰 등 80명이 밤샘수색에 나서 영덕 팔각산 하옥리 방향 산길에서 길을 잃은 채 모여있던 실종자들을 모두 구조했다. 실종자들은 길을 잃고 밤이 깊어지자 날이 밝을 때까지 이동을 멈추고 구조를 기다린 것으로 알려졌다. 영덕 김대호 기자 dh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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