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달서문화재단이 기획한 네 번째 스마일 토크콘서트, '성기문의 All That Jazz'가 다음 달 5일(수) 오후 7시 30분 웃는얼굴아트센터 와룡홀에서 열린다.
재즈 피아니스트 성기문, 아코디언과 드럼을 맡은 정태호, 베이시스트 강성민, 보컬 박재홍이 함께하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스탠다드 재즈에서부터 보사노바, 블루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즈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오버 더 레인보우' '문 리버' 등 재즈 명곡에서부터 '바람이 불어오는 곳' '서른 즈음에' '그대 내 품에' 등 재즈로 편곡된 가요 등 10여 곡을 연주한다.
공연에 앞서 피아니스트 성기문은 "재즈로 편곡된 가요는 연주자와 관객이 소통하고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이 되며, 이어지는 재즈 스토리와 연주자들의 즉흥연주는 색다른 스타일의 공연 문화를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전석 초대. 053)584-9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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