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계층별·연령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취업지원프로그램'을 다음 달부터 3개월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두 410명을 대상으로 4개 과정으로 나눠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청년층 중심의 'YES프로그램'(40명)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층을 위한 '내 꿈을 잡아라'(40명) ▶기업체 대표와 인사담당자에게 구직스킬을 배우는 '멘토 스쿨'(30명) ▶취업콘서트 '취중진담'(30명) 등 모두 4개로 구성되어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30일까지 대구시 원스톱일자리지원센터 홈페이지(http://daegu.work.go.kr)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문의.053)745-4264
신선화 기자 freshgir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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