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권효원&크리에이터스' 정기공연-8월1일(토)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라디오 만난 현대무용

'권효원&크리에이터스'의 정기공연 '벌써 세 번째'가 다음 달 1일(토) 오후 6시 대구 남구 청소년창작센터에서 열린다.

현대무용가 권효원을 중심으로 대구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들이 현대무용 대중화를 위해 뭉친 권효원&크리에이터스는 제목 그대로 이번에 세 번째 정기공연을 선보인다. 오래됐고 그래서 대중에게 친숙한 매체인 라디오와 현대무용을 접목한 작품들을 무대에 올린다. 춤은 물론 대중가요와 대사 등 여러 표현 도구를 활용해 대중과 더욱 친밀하게 소통하는 공연을 시도할 예정이다.

'Erbarme Mich'(저를 불쌍히 여기소서)와 '춤추는 라듸오: 나를 찾아서', 이렇게 두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전석 초대. 010-2747-7727.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