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차 등 국내 완성차 5개사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31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나흘 동안 자동차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한다. 이들 업체는 고속도로와 국도 17곳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 코너를 운영한다. 엔진'브레이크'타이어 점검뿐 아니라 냉각수'오일류를 보충할 수 있다. 와이퍼블레이드'벌브류 등 소모성 부품은 점검 후 필요 시 무상 교환도 가능하다. 자동차산업협회 제공
홍준헌 기자 newsfor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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