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오 달성군수가 28일 서울 그랜드힐튼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미래혁신경영대상(기업가정신 부문)을 받았다.
김 군수는 지역적 특색을 살린 창의적인 축제 개최와 특화된 관광산업 개발로 달성군을 대구의 산업'문화'관광 1번지로 발돋움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달성군은 비슬산 참꽃문화제와 사문진나루터 100대 피아노콘서트, 강정대구현대미술제 등 독창적인 문화'예술 행사를 개발했다. 지난 5월에는 달성 지역 특산물인 토마토를 활용한 '레드 페스티벌 달성 토마토축제'를 열어 20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미래창조경영대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국내외 경제 환경 속에서 끊임없는 자기혁신과 창조적 가치창출을 통해 새로운 부가가치'일자리'성장동력을 마련한 최고의 기업과 기관, CEO를 선정해 시상한다.
달성 김성우 기자 swkim@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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