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진, 배용준의 손편지+영상 메시지에 신부의 눈물…'기쁨의 눈물' 흘려
박수진이 배용준의 이벤트에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
지난 2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27일 열린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배용준 박수진의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도 일부 결혼식 모습이 언론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식은 3시간 가량 진행됐고, 이들이 결혼식을 치른 호텔은 김희선 심은하 지성-이보영 부부가 결혼식을 올린 장소이기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한 취재진은 "결혼식 당시 배용준이 직접 쓴 손 편지와 영상 메시지를 준비해서 박수진이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고 밝혔다.
또 피로연에서 정려원은 "사내 커플을 위하여", 유부녀 소이현은 "오늘 밤을 위하여"라는 축사를 건넸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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