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노현희가 눈물을 흘려 눈길을 모은다.
8월 1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 트로트 가수 겸 배우 노현희는 성형수술 후 차가워진 대중의 반응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음을 털어놨다.
이날 노현희는 "성형수술을 했는데 그게 잘못이었다. 내 원래 이미지는 온데간데 없어지고, 오해에 오해를 계속 불러일으켜서 내가 해명해봤자 변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어 노현희는 "내 입에서 성형의 '성'자만 나와도 부메랑처럼 악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말을 안 하고 싶다"며 "방송에 나오지 말라고 했을 때 난 정말 방송을 하고 싶었다"고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람이 좋다 노현희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노현희 성형수술 안타깝네요" "사람이 좋다 노현희 가슴이 아프다" "사람이 좋다 노현희 어쩌다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