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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촉 좋은 경찰로 온몸 던진 연기 예고, 김희애의 강렬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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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세스 캅' 오후 10시

우아함의 대명사 김희애가 촉 좋은 경찰 아줌마가 되어 흙먼지가 가득한 수사 현장 속에 온몸을 내던졌다.

SBS 새 월화드라마 '미세스 캅'에서 정의로운 강력반 팀장 '최영진'으로 분해 수사 현장의 지휘자로서 사건과 맞서 싸운다. 흉악범들과의 기 싸움에서도 절대 밀리지 않는 두둑한 배포, 사건 현장을 압도하는 투지와 집념으로 강력반 형사로서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사건이 있는 곳이라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서울지청 에이스 김희애는 허정도(조재덕 역), 이기광(이세원 역), 양현민(진수 역) 등 팀원들과 함께 현장 곳곳을 누비며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를 담아낸다. 데뷔 후 처음 거칠고 역동적인 형사 캐릭터에 도전한 김희애의 파격적인 변신이 기대된다. '미세스 캅'은 형사 아줌마의 활약을 통해 대한민국 워킹맘의 위대함과 애환을 보여줄 드라마로 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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