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에 "소중한 사람…" 엉겹결에 고백 '당황'
'너를 기억해' 서인국이 장나라에게 엉겹결에 고백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를 기억해' 에서는 이현(서인국 분)이 차지안(장나라 분)에게 얼떨결에 고백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현은 살인을 저지른 범인에게 협박을 당했다. 이현은 "살인을 저지른 범인이 내가 아닌 나의 소중한 사람을 노리고 있다"며 범인의 속셈을 알아채고 차지안(장나라)의 행방을 찾았다.
이어 이현은 지안에게 전화를 걸어 "그 범인은 내가 아닌 나의 소중한 사람을 노리는 것이다"라고 엉겹결에 지안이 자신의 소중한 사람임을 고백했다.
이에 지안은 "소중한 사람?"이라고 반문한 뒤 "소중한 사람? 내가 미쳤나 보다"고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그렇구나","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서인국 귀엽다","너를 기억해 서인국 장나라, 서인국 장나라 잘 어울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