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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의원 '지도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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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문제 앞장 공로

최인철 대구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 의원은 1일 대구시 교육청 대강당에서 지역 청소년 문제 해결을 위해 앞장선 공로로 한국청소년신문사가 주최한 제12회 대구시 청소년지도자 대상을 받았다.

대구시 청소년지도자 대상은 한국청소년신문 창간 24주년을 맞아 청소년 관련 봉사활동에 뚜렷한 공적이 있는 지도자를 발굴하고 대국민 홍보를 위해 제정됐다.

최 시의원은 의정활동을 하면서 청소년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 시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은 대한민국의 미래이고 희망이다. 청소년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청소년 정책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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