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명고등학교가 다양한 방법으로 광복 70주년을 기렸다.
신명고는 13일 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만세 삼창을 외치고, 교실마다 태극기를 게양하는 등 '광복 70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 올해로 학교 설립 113주년을 맞은 신명고는 1919년 대구 3'8만세운동 등 지역 항일 독립운동에 참여했던 선배들의 역사의식을 계승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학교 건물(진리관) 외벽에는 대형 태극기도 내걸었다.
신명고 장용원 교장은 "광복 70주년을 맞이해 광복절의 의미를 다시 되새겨보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대구 3'8만세운동을 주도했던 자랑스러운 선배들처럼 학생들이 유능한 인재, 역사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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