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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월성 호위군 교대식

성일권 기자 sungig@msnet.co.kr
매일신문 입력 2015-08-17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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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경주 첨성대 인근 동부사적지에서 신라시대 왕궁인 경주 월성을 수비하던 호위군의 행렬과 교대식이 재현되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호위군 교대식은 삼국통일을 완성한 문무왕 당시 복장을 한 장군과 병사들이 월성을 호위하고 교대하던 모습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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