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다솜
'별난며느리' 다솜, 예원-이태임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패러디 '눈길'
'별난 며느리'가 쥬얼리 예원과 배우 이태임의 '욕설논란'을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17일 첫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무명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이 자신들을 무시하는 후배 걸그룹과 다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마친 오인영은 멤버 중 한 명이 후배 걸그룹과 어깨를 부딪쳤음에도 사과를 받지 못하자 분노해 후배 걸그룹과 다퉜다.
이어 후배 걸그룹 멤버는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며 예원과 이태임 사건에서 예원이 한 말을 그대로 패러디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 코믹 명랑극이다.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