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다솜
'별난며느리' 다솜, 예원-이태임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패러디 '눈길'
'별난 며느리'가 쥬얼리 예원과 배우 이태임의 '욕설논란'을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17일 첫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무명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이 자신들을 무시하는 후배 걸그룹과 다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마친 오인영은 멤버 중 한 명이 후배 걸그룹과 어깨를 부딪쳤음에도 사과를 받지 못하자 분노해 후배 걸그룹과 다퉜다.
이어 후배 걸그룹 멤버는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며 예원과 이태임 사건에서 예원이 한 말을 그대로 패러디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 코믹 명랑극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