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며느리 다솜
'별난며느리' 다솜, 예원-이태임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패러디 '눈길'
'별난 며느리'가 쥬얼리 예원과 배우 이태임의 '욕설논란'을 패러디해 눈길을 끈다.
17일 첫 방송한 KBS 2TV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에서는 무명 걸그룹 멤버 오인영(다솜 분)이 자신들을 무시하는 후배 걸그룹과 다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마친 오인영은 멤버 중 한 명이 후배 걸그룹과 어깨를 부딪쳤음에도 사과를 받지 못하자 분노해 후배 걸그룹과 다퉜다.
이어 후배 걸그룹 멤버는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라며 예원과 이태임 사건에서 예원이 한 말을 그대로 패러디해 눈길을 모았다.
한편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 오인영과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 양춘자(고두심 분)의 한판 승부를 담아 낸 홈 코믹 명랑극이다.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이학재 겨냥? "그럼 '사랑과 전쟁'은 바람피는 법 가르치나"
장동혁 "당명 바꿀 수도"…의원 50여명 만나며 '쇄신 드라이브'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이학재, 李 "댓글 보니 세관 아니라 인천공항공사 업무" 발언에 "위탁 받은 적 없다"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