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50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탄생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7일 "이찬우 ㈜경동 대표이사가 대구에서는 50번째, 전국에서는 861번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고 밝혔다.
1955년 북구 고성동에서 태어난 이 대표는 1974년 대구공업고를 졸업하고 당시 친형이 운영하던 경동기계제작소에 입사했다. 그 후 42년간 금속기계 개발 및 생산, 판매에 힘써왔고, 2000년 4월 ㈜경동의 대표이사로 취임했다.
이찬우 대표는 "만 60세가 된 지금, 인생의 제2막을 나눔을 통한 삶으로 새롭게 시작하고 싶어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을 결심하게 됐다"며 "가입 결정에 도움을 주고 지지해 준 가족과 친구들에게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트럼프, 중동상황으로 조기 귀국"…한미정상회담 불발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