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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 산골마을 대중 목욕탕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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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 작은마을에 대중 목욕탕이 생긴다.

봉화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범사업으로 추진하는 올해 농촌 고령자 공동시설지원사업에 선정돼 재산면 현동리에 작은 목욕탕 건립사업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군은 이달 말 사업비 4억원(국'도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재산면 현동리에 연면적 142.29㎡ 규모의 작은 목욕탕 건립사업에 착수, 연말 완공할 계획이다.

그동안 재산면 현동리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 대중 목욕탕이 없어 봉화읍내까지 한 시간가량 버스를 타고 가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목욕탕이 만들어지면 고령화와 홀몸노인 증가로 사회적 소외감을 받던 오지마을 주민들의 삶의 질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봉화군은 보고 있다.

박노욱 봉화군수는 "작은 목욕탕 설치 사업은 건강한 목욕문화를 확산시켜 농촌 고령자의 위생 여건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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