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해바라기, 대단한 실력에 김형석 "나얼 느낌 난다" 극찬

사진. MBC 복면가왕 캡처

'복면가왕' 해바라기, 대단한 실력에 김형석 "나얼 느낌 난다" 극찬

'복면가왕' 해바라기 무대에 김형석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2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지난 주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네가 가라 하와이'에 도전하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이 도끼가 네 도끼냐'와 '일편단심 해바라기'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벌써 일년' 무대를 선보였다.

이에 연예인 청중단 김구라는 김형석에게 "가수 맞느냐"고 물었고 김형석은 "맞는 것 같다"고 답하며 두 사람의 실력을 인정했다.

또한 김형석은 "해바라기는 노래를 너무 잘한다"며 "중음대에서는 원곡자 나얼의 느낌이 난다"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 해바라기에 진 도끼의 정체는 이단옆차기 챈슬러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