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너 신현욱 독창회-9월1일 수성아트피아

2015 CM KOREA 초청 테너 신현욱(사진) 독창회가 9월 1일(화) 오후 7시 30분 수성아트피아 무학홀에서 펼쳐진다.

테너 신현욱은 고등학교 2학년 때 오페라 을 보고 성악가의 꿈을 꾸기 시작했다. 이후 계명대와 이탈리아 로마 아레나 아카데미에서 성악과 합창 지휘 과정을 공부했다. 현재 계명대 성악가 외래교수이자 대구시립합창단 차석, 대구MBC 뮤직스쿨합창단 지휘자, 대구경북성악가협회 기획이사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대구시립합창단원이지만 그는 솔로 가수로서도 400회가 넘는 무대에 서며 오페라는 물론이고, 오케스트라의 협연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01년 29세라는 이른 나이에 대구오페라단의 오페라 에서 테너 주역 '라이오넬'역으로 오페라 무대에 데뷔한 뒤, 대구시립오페라단의 , , 대구오페라하우스의 , 등 다양한 오페라 작품에서 주역으로 활약했다. 전석 1만원. 010-2202-5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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