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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대병원 의료진, 베트남 빈증성 미폭병원과 협약 등 교류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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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병원은 27일 베트남 빈증성 미폭병원과 국제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의료기술 및 의료진과 환자 교류 방안, 현지 요양병원 설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미폭병원은 베트남 빈증성의 지역거점병원으로 200여 병상을 운영하는 종합병원이다. 응우엔 탄 쭝 미폭병원장은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연수를 받은 치과 의료진들이 한국의 선진 의료기술에 대해 많은 감탄을 했다"면서 "앞으로도 여러 진료과목의 의료진들이 대구가톨릭대병원에서 연수를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가톨릭대병원은 오는 10월 베트남 현지에서 나눔의료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최경환 의료원장 신부는 "사랑과 섬김이라는 가톨릭 정신에 입각해 낮은 곳에서 봉사를 실천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국제교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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