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조영미 매원초교 교장 동시 '헤어질 때' 초교 교과서 실려

조영미 칠곡군 매원초등학교 교장의 동시 '헤어질 때'가 초등학교 교과서 국어활동 6-2(나)의 11단원에 실렸다.

조 교장의 동시 '헤어질 때'는 3연으로 이뤄진 동시로 졸업을 앞둔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을 되새기고 우정을 간직하려는 애절함을 담고 있다.

아동문학가이자 시인인 조 교장은 1995년 매일신문 신춘문예로 등단했으며 교원예능실기대회 금상 3회, 전국독서콘테스트 대상, '문예운동' 시 부문 신인상, '아동문예' 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동시집 '숲 속의 음악여행' '식구가 늘었어요' 등을 냈다. 한국문인협회 구미지부장과 경북도교육청 e-아름다운 삶 집필위원을 역임했고, 경북도문인협회 청소년'아동분과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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