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방앗간포럼은 29일 오후 4시 대구 세인트웨스튼호텔 6층 컨벤션홀에서 창립총회를 연다. 대구방앗간포럼의 공동대표는 안국중(사진) 전 대구시 경제통상국장과 채종규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이 맡는다. 대구방앗간포럼은 21세기 융합의 시대에서 과학'인문학, 학문'산업, 경제'문화 등 핵심 가치들의 융합을 통해 더 큰 가치를 창출하는 '시대의 방앗간' 역할을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안국중 공동대표는 "방앗간처럼 같은 그릇 속에서 뒤엉키고 반응하며 더 큰 가치를 만들어 내는 포럼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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