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소녀시대 윤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30일 방송 일일 내레이션 책임진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제공
사진. KBS 제공

소녀시대 윤아

슈퍼맨

슈퍼맨이 돌아왔다

소녀시대 윤아, '슈퍼맨이 돌아왔다' 30일 방송 일일 내레이션 책임진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3회에서는 그동안 엄마 같은 다정한 목소리로 내레이션을 책임져온 정혜영을 대신하여 소녀시대의 윤아가 일일 내레이션을 맡는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29일, "본래 내레이션 녹음이 예정되어 있던 정혜영씨가 극심한 목감기로 녹음이 불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게 됐다"며 "이에 따라 불가피하게 한 회 내레이션을 쉬게 된 정혜영씨를 대신하여 소녀시대의 윤아씨가 일일 내레이션을 맡아주기로 긴급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목감기에도 불구하고 이틀에 걸쳐 끝까지 내레이션 녹음을 위해 노력해주신 정혜영씨에게 감사 드리며, 긴급한 상황에서 정혜영 씨를 대신하여 기꺼이 녹음에 나서주신 소녀시대 윤아씨 에게도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윤아는 오래전부터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열혈한 팬으로 알려져 왔다. 이에 따라 30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목소리로 만날 윤아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