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출연…임지연과는 무슨 사이길래 얼굴 맞대고?

사진. 임지연 인스타그램

박형식, '삼시세끼 어촌편2' 출연…임지연과는 무슨 사이길래 얼굴 맞대고?

가수 겸 배우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2'에 출연한다.

31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2' 관계자는 "박형식이 '삼시세끼 어촌편2'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이다. 다만, 고정 출연은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에 박형식에 대한 관심이 솟구치면서 최근 박형식이 종영한 SBS 드라마 '상류사회'에서 호흡을 맞춘 임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다.

임지연은 지난달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박형식과 얼굴을 밀착하고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박형식과 임지연은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실제 커플같은 환상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그러면서 "수고했어, 지이야. 창지커플 안녕"이라는 글을 더해 드라마 '상류사회'와 박형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 박형식의 합류에 따라 손호준의 고정 출연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현재 "일정 조율 중인 상태"라고 덧붙였다.

'삼시세끼 어촌편2'는 9월 초 촬영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