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사람이 좋다' 박완규, 24살에 아빠 돼 "제대로 아버지 노릇 한적 없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람이 좋다' 에 출연한 가수 박완규가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5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이하 사람이좋다)에서 박완규가 자식들에 대한 미안함을 표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완규는 24살에 아빠가 된 이유에 대해 "제가 제대로 아버지 노릇을 한적이 없다"며 "간판만 아빠다"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이어 "저보다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아이들에 대해서 더 잘안다"며 "아이들 어린시절부터 부모님이 폐차장에서 번 돈으로 돌봐주셨다"라며 두 아이에 대해 안타까운 사연을 고백했다.

'사람이 좋다' 박완규 소식에 누리꾼들은 "'사람이 좋다' 박완규 사람 참 좋다" ' '사람이 좋다' 박완규 화이팅" ''사람이 좋다' 박완규 응원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 방송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