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원래 말투가 약장수였냐" 김구라에 돌직구 독설 들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스테파니, "원래 말투가 약장수였냐" 김구라에 돌직구 독설 들어

'라디오스타'에 게스트로 출연한 스테파니에 김구라가 돌직구 독설을 날렸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오! 나의 체대여신님' 특집으로 꾸며져 미모의 체대 출신 4인방 오정연, 스테파니, 고우리, 오나미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스테파니의 이야기를 듣던 중 "원래 말투가 약장수 같았느냐. 옛날에는 안 그랬던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함께 출연한 다른 게스트들 역시 "한참 언니 같다", "나도 언니라고 할 뻔 했다"고 이야기 하자 스테파니는 중후한 이모님 톤으로 "한참 동생이다"라고 해명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스타페니는 "예전에도 말투가 같았는데 천무 스테파니라는 이미지가 격렬하게 춤을 추는 이미지 였다. 그런데 '아~ 여보세요~' 할 수는 없었다'고 설명해 말투가 바뀐 것이 아닌 상황이 바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KBS 전 아나운서였던 오정연은 KBS 재입사 의사가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