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인 연기자 윤수 파격케스팅 드라마 '화려한 유혹' 최강희-차예련 출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빨간약
사진=빨간약

- MBC 10월 방송 드라마 김법래와 박정아의 딸 역할, 김형규와 로맨스도

최강희와 주상욱, 차예련, 정진영 등의 스타 배우들이 캐스팅 되어 주목을 받고 MBC 새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신예 연기자 윤수가 전격 캐스팅됐다.

윤수의 소속사 대본창고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윤수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의 유경 역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중 유경은 일도(김법래분)의 딸로 물질적으로 부족한 것 없이 자랐지만 정서적으로는 아픔이 많고 순수함과 따뜻함을 가진 인물.

국문과 대학생으로 권위적인 집안 분위기 때문에 부모의 울타리를 벗어나고 싶어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하려 나선다는 설정이다.

고모 일란(장영남분)과 범수(김형규분) 등 주요 인물들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엮이는 비중있는 배역이기도 하다.

한편 '화려한 유혹'은 '마지막 승부' '메이퀸' '황금무지개' 손영목 작가와 '7급 공무원' '마마'의 김상협 PD가 손을 잡은 드라마.

윤수는 웹드라마 '첫사랑 불변의 법칙'을 시작으로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등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온 연기자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