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헬스케어 대표기업 에인에이…中企 기술혁신 산자부장관 표창

대구 헬스케어 대표기업 에인에이㈜(대표 김현철)는 11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린 제16회 중소기업 기술혁신대전(중소기업청 주최,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진흥공단 주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에인에이는 또 시상식에 이어 개최된 전시회에 '스마트론'을 선보였다. SMARTRON(스마트론)은 정부 R&D 지원사업을 통해 개발된 첨단기술제품으로 인체의 전기적 특성과 가장 유사한 주파수 파동을 손, 복부, 발 등 인체의 에너지 통로를 이용해 전달하는 전신경락 자극장치이다. 즉 근육통 완화 및 기초 신진대사를 효율적으로 올려 지방의 연소 효과를 높여 지방을 감소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개인용 토털 케어 시스템이다.

2005년 설립한 에인에이는 10개 해외 법인을 두고 활발한 수출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5년 제51회 무역의 날 '300만불 수출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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