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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마침 합참본부 국감, "수류탄 폭발 사고 보고 받았나" 추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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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주호영 의원 국방위 포진, 철저한 조사·재발 방지 대책 촉구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대구 국회의원들이 11일 50사단에서 발생한 훈련 중 수류탄 폭발사고에 대해 철저한 진상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유승민(동을)'주호영(수성을)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진행된 합동참모본부'국군심리전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애초 준비한 질문을 뒤로하고 사고 상황에 대한 철저한 파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유 의원은 "합참의장님이든 정보단장님이든 오늘 대구 50사단에서 발생한 수류탄 폭발 사고에 대해 보고를 받았느냐?"며 "어떻게 된 일인지 사건 경위와 대책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에 들어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최윤희 합참의장은 "지금 상황은 50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발생한 사고인데 세부적인 것은 보고받지 못했다"며 "이 내용은 안전사고 문제이기 때문에 육군본부가 조사하고 있으니 더 상황을 파악해서 보고드리겠다"고 답했다.

주 의원 역시 "지난해 해병대에 이어 유사한 사고가 또 발생하게 돼 심히 유감"이라며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해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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