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기초생활수급자 등 보다 많은 사람들이 문화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올 연말까지 '통합문화이용권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문화누리카드 사업과 문화더누리 사업으로 나뉘어진다.
문화누리카드는 영화관, 서점, 놀이공원, 스포츠경기장 등에 연간 5만원 이내 이용할 수 있는 카드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이면 누구나 주민자치센터나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www.문화누리카드.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원확인 등 절차를 거쳐 10만4천100명에게 선착순 발급할 계획이다.
문화더누리 사업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노인,장애인 등에게 공연 관람,장애 보조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는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희망자 신청을 받고 있다. 문의. 053)422-1266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단독] 정동영, 통일교 사태 터지자 국정원장 만났다
장동혁 '만사혁통' 카페 가입시 사상검증? "평소 한동훈 부르는 호칭은?"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