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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유동자금 5,658억…신보·신보재단 "창조경제 한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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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망기업 0.2∼0.5%p 금리우대

추석을 앞두고 신용보증기금과 신용보증재단이 지역 기업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선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서근우)은 중소'중견기업 등의 신규자금 지원 및 회사채 차환발행을 지원하기 위해 23일 유동화증권 5천658억원을 발행한다. 2개 대기업의 특별차환자금 604억원이 포함된 시장안정 유동화증권 4천424억원(272개 기업)과 중소'중견 유동화증권 1천234억원(109개 기업)을 동시에 발행한다.

또 중견후보기업, 좋은 일자리 기업 및 강소기업 등 미래성장성이 높은 유망기업(37개 기업, 725억원 지원)에 대해서는 0.2~0.5%포인트의 금리를 우대해 준다.

서근우 이사장은 "이번 발행을 포함해 하반기 4차례에 걸쳐 시장안정 유동화증권과 중소'중견 유동화증권 약 1조5천억원의 발행을 통해 회사채 시장의 안전망 역할은 물론 우량기술 보유기업 및 질 좋은 일자리 창출기업 등을 적극 발굴해 창조경제를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이사장 이찬희)도 17일부터 '임금체불 기업 지원 특례보증'에 나선다. 일시적 경영애로로 근로자의 임금을 체불하고 있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에 대해 신속한 유동성 지원을 통해 임금체불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10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용한다.

지원 규모는 전국 500억원으로, 보증비율(100% 전액보증) 및 보증요율(연 1%)을 우대받을 수 있다. 보증한도는 기업당 1억원 이내로, 보증신청일 현재 퇴직금을 포함한 체불임금액 범위 내(체불근로자 1인당 600만원 이내)에서 재단의 심사기준에 의해 결정된다.

이찬희 이사장은 "이번 특례보증 지원을 통해 임금체불 기업의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돕는 한편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보증지원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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