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신혼여행 갔다가 두바이에는 왜? 1차 '음성' 2차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매일신문 DB
사진. 매일신문 DB

춘천 메르스 의심환자 발생, 신혼여행 갔다가 두바이에는 왜? 1차 '음성' 2차는?

강원도 춘천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환자가 신고됐다.

21일 춘천시 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쯤 춘천의 한 소아과에서 A(여·25)씨가 미열과 오한 증상을 호소해 진료를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진료 당시 37.5∼38도의 미열을 보였다. 이에 해당 소아과는 춘천시 보건소에 A씨를 메르스 의심환자로 신고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했다.

현재 A씨는 국립중앙의료원 음압병실에 격리 입원되어 있다.

A씨는 지난 19일 1차 검사에서 음성이 나왔으며 21일 오후 9시쯤 2차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A씨는 이달 초 유럽으로 신혼여행을 떠나고 돌아오던 중 두바이에 들른 것으로 알려졌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