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수입쌀 국산으로 '둔갑' 2억원 챙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이하 경북농관원)은 수입쌀과 국내산 쌀을 섞은 뒤 국내산으로 속여 팔아 수억원의 차익을 남긴 혐의로 22일 전남 나주의 쌀가공업체 업주 A(52) 씨를 구속하고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북농관원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4월부터 올 7월까지 수입쌀을 국내산 쌀과 섞거나 포대갈이를 해 국내산으로 속인 뒤 655t을 불법 유통시켜 2억2천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쌀가루 가공용 쌀 349t을 공급받은 뒤 밥쌀 등으로 판매해 2억6천만원의 부당 이득을 올린 혐의도 받고 있다.

경북농관원은 이들이 쌀가루의 경우,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렵다는 점을 악용했다고 밝혔다. 또 수입쌀을 국내산으로 판매한 뒤 부족한 수입쌀 재고를 맞추기 위해 허위 거래명세서도 발행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