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게인' 임성은, 영턱스클럽 활동 중단 18년 만에 감동적 첫 무대…여전한 비키니 몸

사진.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어게인' 임성은, 영턱스클럽 활동 중단 18년 만에 감동적 첫 무대…여전한 비키니 몸매도 '화제'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95-96'(이하 '어게인')에서 임성은이 출연, 영턱스클럽으로 활동을 중단한지 18년 만에 무대에 올라 감격의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어게인'에서 임성은은 송진아를 제외한 세 명의 영턱스클럽 멤버들과 '가위 차기' 댄스까지 멋지게 소화하며 히트곡 '정'으로 무대를 완성했다.

임성은은 '어게인'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향수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킨 가운데 그의 여전한 놀라운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지난 3월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필리핀 보라카이에 살고 있는 일상부터 19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 현재 생활까지 공개했다.

그는 "요즘 화질이 좋아서 막 잡티가 다 나온다. 옛날 포즈는 이런거다"며 90년대 사진 포즈인 과한 액션과 예쁜 척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임성은은 "요즘 꿈꾸는 것 같다. 현실이 아닌 것 같다. 갑자기 예고없이 훅 찾아왔다"며 활동을 재개한 소감을 털어놨다.

또 방송에서 그는 올해 나이 45세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뽐내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