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알립니다] 대한민국 대표 체험형 축제,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

15∼18일 한천·남산공원서 열려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축제인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가 15일부터 18일까지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및 남산공원 일원에서 예천군과 매일신문사 공동 주최로 열립니다.

'예천의 힘, 예천의 활!'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에는 활과 관련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됩니다. 세계적인 축제답게 올해는 몽골, 부탄, 중국, 일본, 영국, 프랑스, 터키, 케냐 등 12개국 30여 명의 글로벌 활 시연단이 참가해 각국의 전통활을 선보입니다. 지난해 큰 인기를 얻었던 활사냥체험을 비롯해 양궁서바이벌, 국궁'양궁체험, 양궁골프 등은 관광객들에게 이색적이고도 짜릿한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또 세계활전시관, 마상무예, 택견, 전국 활'화살만들기 공모전, 전국 학생 댄스대회, 분수와 레이저의 만남 '불꽃 쇼' 등이 준비됩니다. 부대행사로 2015 곤충나라예천농산물축제와 예천참우축제 등이 마련돼 축제도 즐기고 청정 예천의 우수 농'특산물을 시중가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도 있습니다. 활의 고장 예천에서 펼쳐지는 '제2회 예천세계활축제'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일정: 2015년 10월 15(목)~18일(일)

▶장소: 예천군 예천읍 한천체육공원 및 남산공원 일원

▶주최: 예천군, 매일신문사

▶주관: 예천세계활축제추진위원회

▶후원: 경상북도, 대한양궁협회, 대한궁도협회, NH농협은행 예천군지부

※상세한 내용은 매일신문 홈페이지(www.imaeil.com) 또는 예천세계활축제 홈페이지(www.ywaf.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