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자기야' 이수영, "남편과 부부싸움, 한 편의 무성영화" 눈물겨운 결혼생활 공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SBS 제공
사진. SBS 제공

자기야

이수영

'자기야' 이수영, "남편과 부부싸움, 한 편의 무성영화" 눈물겨운 결혼생활 공개!

오늘(8일) 방송되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가수 이수영이 결혼생활 비화를 밝힌다

평소 나긋나긋한 목소리 톤으로 유명한 이수영은 "부부싸움 할 때도 목소리 톤이 조용하냐"는 질문에 "우리 부부는 아이가 있기 때문에 소리 내서 싸우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혹시나 시끄러울까봐 부부싸움 할 때 한 편의 무성영화처럼 무음으로 싸운다"고 말하며 소리 없이 싸우는 모습을 재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밖에 이수영은 "아들이 아기일 때는 TV에 염색한 긴 머리의 여자 연예인만 나와도 엄마인줄 알았다"며 "미쓰에이 수지를 보면서 엄마라고 부를 정도"라고 덧붙였다. 이에 출연진들이 반신반의하자 "그런데 요즘에는 정확히 구분한다"고 답하며 "수지나 다른 예쁜 여자 연예인이 나올 때 아들이 '엄마야?'라고 물어보면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얘기한다"고 씁쓸해했다

이수영의 거침없는 토크는 오늘(8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