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어촌편2' 차승원 유해진, 나란히 커플 '피곤+충혈' 모습…무슨 일?
tvN '삼시세끼 어촌편 2'에 출연한 배우 차승원, 유해진이 매우 지쳤다.
차승원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유해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두 사람이 다소 피곤해 보이는 표정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차승원의 빨갛게 충혈된 눈과 유해진의 넋을 놓은 채 허탈해 하는 표정에서 다시 찾은 어촌 생활의 고됨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tvN '삼시세끼-어촌편2'는 늦여름부터 풍족한 자원에만 적응했던 삶에서 멀리 동떨어진 만재도에 간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의 어촌 생활을 담아낸다. 9일 오후 9시 45분 첫 방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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