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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미식회' 전현무, 맛을 형용할 수 없다는 말에 "맛을 형용해야 우리가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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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수요미식회 제공
사진. tvN 수요미식회 제공

'수요미식회' 전현무, 맛을 형용할 수 없다는 말에 "맛을 형용해야 우리가 알지" 일침 '폭소'

′수요미식회′에서 국수 맛집을 소개했다.

14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 38회에서는 국수 맛집이 방송됐다.

신동엽은 이날 주제인 ′국수′를 소개하며 "쌀쌀해지는 요즘 포장마차 국수가 생각난다. 뜨끈한 국물에 말아서 먹으면‥"이라고 말해 보는 이의 입맛을 돌게 만들었다.

특히 전현무는 맛집 탐방 후 "맛을 형용할 수 가 없다"라는 말을 듣고 "맛을 형용해야 우리가 알지않냐"라며 배고픔에 예민한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또 이날 방송에 출연한 패널들은 "은은하게 사람을 기분좋게 한다" "그 맛에 깜짝 놀란다"라며 맛집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아 그 맛을 더욱 궁금하게 만들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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