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정은지, 첫 키스 이뤄질까? '궁금증 UP'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KBS 방송 캡쳐
사진. KBS 방송 캡쳐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 정은지

'발칙하게 고고' 이원근-정은지, 첫 키스 이뤄질까? '궁금증 UP'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으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 13일(화) 방송된 제4화 엔딩은 이원근(김 열 역)이 정은지(강연두 역)를 향해 얼굴을 기울이는 장면으로 끝나, 이들의 '첫키스' 성사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교 196등 연두와 전교 1등인 열. 도저히 어울릴 것 같지 않은 두 사람의 인연은 '키스'에서 시작돼, '키스'로 무르익어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5일(월) 방송된 제1화에서 콜라 캔을 따려던 연두가 엎어지면서, 마치 열과 키스를 하려는 것처럼 보이는 장면이 휴대전화 카메라에 촬영됐고, 이 사진이 유포되면서 화제의 중심에 서게 됐다.

거듭되는 우연 끝에, 둘은 힘을 합쳐 '치어리딩'을 하게 됐고, 전통시장에서 커플댄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돌아오는 버스에서 얼굴을 맞대고 잠이 드는 등 두 사람의 사랑은 달달하게 무르익어 가고 있다.

13일(화) 제4화 방송에서 열은 "요즘 사귀는 여자는 누구냐?"는 후배의 질문을 받고, 맞은편에 앉은 연두를

은근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키스해 보고 싶은 여자는 있다"며, 사실상의 '고백'을 한 상황이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연두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다.

이후 드라마 말미에서, 열은 마당에 앉아 바람을 쐬고 있는 연두를 찾아온다. 연두는 포도주를 쥬스로 오해해 한잔 들이켠 후 몽롱한 상태. 열은 연두의 얼굴을 한참 바라보다 말한다.

"하나, 내가 한다" 열은 마치 키스하려는 듯 고개를 숙이고, 두 사람의 얼굴이 닿을 듯 말듯한 상태에서 드라마는 끝난다.

열과 연두의 풋풋한 이야기는 10월 19일(월) 오후 10시, 2TV 제5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