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사장 김재수)가 김장철에 대비해 이달 중순부터 배추와 무, 건고추에 대한 정부수매를 시작했다.
이달 관측월보(KREI)에 따르면 고랭지 배추와 무의 재배면적은 평년 대비 감소했으나 단위당 생산량은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따라 올해 배추와 무의 평년대비 생산량은 각각 6%, 2%가량 증가했다.
반면 가을 채소류 재배면적은 배추가 평년대비 2%, 무는 6% 이상 감소한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여건이 악화될 경우 김장철 수급불안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올해산 건고추 재배면적은 전년보다 4.4% 감소했으나 기상여건이 좋고 병충해 발병률이 낮아 생산량은 전년과 비슷하거나 다소 증가한 8만4천700~8만8천800t으로 전망됐다. 아울러 이월 재고량이 평년보다 많아 국내산 건고추 산지가격은 큰 변동 없이 약간 하락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aT는 고랭지 배추 5천t, 무 8천t 및 건고추 7천t 이내에서 수매비축계획을 수립해 이달 14일부터 정부수매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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