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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린스' 장근석, 가을 밤의 상해 대첩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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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근석이 단독 콘서트 'JANG KEUN SUK LIVE IN SANGHAI 2015'로 1년여 만에 중국 팬들과 만난다.

지난 9월 전세계 팬들을 서울로 집결시켰던 'JANG KEUN SUK LIVE IN SEOUL 2015'을 성황리에 마쳤던 장근석이 오는 24일(토) 중국 상해에서 단독 콘서트를 여는 것.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2011년 아시아 전역을 들썩이게 만든 'THE CRI SHOW' 투어가 열렸던 국제체조중심에서 진행되는 만큼 장근석과 팬들에겐 더욱 감회가 남다를 수밖에 없다.

특히, 소식을 들은 중국 팬들은 자체적으로 공연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더욱 이목을 집중케 한다. 상해 시내를 가득 메운 팬들의 자체 제작 포스터는 물론, 지하철, 전광판 광고 등은 중국 내 장근석의 입지를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는 대목이었다고.

장근석은 팬들의 기다림에 보답하기 위해 홈공연의 감동을 고스란히 담은 세트리스트와 무대 연출, 진솔한 토크를 통해 보다 깊은 교감을 이뤄낼 예정이다. 이에 장근석이 믿고 보고, 믿고 듣는 아시아 프린스의 저력을 어떻게 발휘하게 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배우 장근석의 한 관계자는 "평소 중국 팬들과의 결속력이 뛰어난 장근석이기에 이번 팬들과의 만남을 여느 때보다 고대하고 있다"며 "최근 중국 활동이 많지 않았음에도 늘 믿고 응원해주는 팬들의 성원에 좋은 공연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장근석의 상해 단독 콘서트는 오는 10월 24일(토) 오후 7시 30분 상해 국제체조중심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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