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성범, 3살 연하 여자친구와 다음달 19일 웨딩 마치…이미 돌지난 아들도 있어? '깜짝'
야구선수 나성범이 결혼을 앞두고 3살 연하 예비 신부 박은비 씨와의 웨딩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전 나성범의 결혼식을 담당하는 (주)아이패밀리SB는 "예비 신부는 음악을 전공하는 대학생으로 빼어난 미모와 깜찍한 매력의 소유자"라고 언급했다.
또 나성범은 관계자를 통해 "이제 곧 결혼식이라는 생각을 하니 설레고 행복하다"며 "늘 한결같이 아내를 사랑하며 한 가정의 가장으로 매 순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나성범은 NC다이노스의 간판 스타로 다음 달 19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연세대 동문인 나성범 커플은 지난 2012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결혼을 발표하며 이미 둘 사이에 아들이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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