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색/ 송재학 지음/ 문학과지성사 펴냄
송재학 시인의 새 시집이다. '나무의 대화록' '나비 날개를 빌린 얼굴' '메아리라는 종족' 등 모두 58편의 시를 수록했다. 신형철 문학평론가는 "송재학 시인은 1인칭도 3인칭도 아닌 2인칭의 시학을 갖고 있다. 1인칭은 주체를 말하는 고백의 형식으로, 2인칭은 대상을 말하는 탐구의 형식으로 분별 되기도 하지만, 송 시인은 2인칭의 형식으로 1인칭의 효과를 내는 등 2인칭 시의 마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영천 출신인 저자는 1986년 '세계의 문학'으로 등단했다. '얼음시집' '진흙 얼굴' '내간체를 얻다' 등의 시집을 펴냈다. 121쪽, 8천원.


























































댓글 많은 뉴스
박근혜 등판 효과? 추경호 50.1%·김부겸 41.1%…첫 오차범위 밖 격차
박근혜 저격한 정청래 "부끄러움 모르고 돌아다녀…뻔뻔"
추경호 "반도체·테슬라 유치로 대구경제 대개조…GRDP 200조 시대 연다"
선거 유세 중 후보들 "엎드려뻗쳐"…민주당, 얼차려 논란에 "깊이 사과"
정용진, 스타벅스 사태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죄…용서 구한다"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