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료원은 11일 라파엘웰빙센터 7층 소아청소년병동에서 어린이 환자들의 정서 안정과 지식 향상을 위한 '건강+행복 어린이 도서관'을 개관했다. '건강+행복 어린이 도서관'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후원하고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가 주관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번에 개관한 어린이 도서관은 40㎡ 규모에 아동권장도서 528권이 비치됐다. 내부는 친환경 원목 소재로 꾸몄다.
신창규 대구의료원장은 "몸이 아파 병원에서 지내야하는 아이들에게 어린이 도서관이 좋은 친구이자 위로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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