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선껌
이동욱 정려원
'풍선껌' 이동욱-정려원, 풍선껌 키스… "넌 언제가 제일 행복해"
'풍선껌' 이동욱이 정려원과 풍선껌 키스를 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tvN '풍선껌'에서는 엄마 선영(배종옥 분)의 알츠하이머 투병 사실을 알게 된 리환(이동욱 분)이 충격에 빠져 행아(정려원 분)와의 행복했던 시간을 떠올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회상 속 행아는 리환과 이야기를 나누다 "너는 어떨 때가 가장 행복하느냐"고 서로 물었고, 리환은 "지금"이라며 풍선껌을 불고 있던 행아에게 입을 맞췄다.
풍선껌 키스를 나눈 뒤, 행아의 풍선껌은 리환의 입으로 옮겨져 있었고, 두 사람은 수줍은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현재 리환은 행아와의 관계를 반대하는 엄마 선영이 알츠하이머에 걸렸다는 사실과 그가 자신을 가졌을 때 자살을 시도했었다는 말에 충격에 빠져 슬픈 현실과 대조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풍선껌'은 어렸을 때부터 가족 같이 지내던 두 남녀의 순수한 사랑을 그린 천진 낭만 로맨스 드라마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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