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재석, '내 딸 금사월' 카메오 출연에 시청률도 껑충! 23.9→26.7% 기록 '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캡처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캡처

유재석, '내 딸 금사월' 카메오 출연에 시청률도 껑충! 23.9→26.7% 기록 '1인3역' 모습 기대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이 유재석의 카메오 소식이 알려진 후 시청률이 26.7%로 훌쩍 뛰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 측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내딸 금사월'은 전국 시청률 26.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23.9%에서 2.8%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극중 헤더신(전인화 분)의 수행비서와 천재 화가로 변신해 연기 대 선배들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앞서 21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연말을 맞아 멤버들의 하루를 경매하고 그 수익을 기부하는 자선경매쇼 '무도 드림'이 진행됐다. 여기서 유재석은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제작진에 의해 멤버들 중 최고가인 2000만원에 낙찰돼 카메오 출연이 성사 된 것이다.

뿐만 아니라 유재석의 카메오 출연은 오는 28일 방송에서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날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서 유재석이 금사월(백진희 분), 강찬빈(윤현민 분)과 마주하는 모습이 보여졌다.

특히 유재석은 화려한 무늬가 그려진 의상을 입고 손 하트를 날리는가 하면 윤현민은 유재석의 '메뚜기 춤'을 추기도 해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는 7.6%, KBS2에 특별 편성된 영화 '허삼관'은 7.3%를 기록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