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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섭 7.0%P·박승호 5.6%P 앞섰다…20대 총선 매일신문·TBC 긴급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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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 의원과 오차범위 내 접전…대구 동갑 부동층 많아 변수, 포항 북 9월보다 격차 줄어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의 총선출마가 예상되는 대구 동갑 여론조사에서 정 장관과 류성걸 현 국회의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정 장관이 7.0%포인트(p) 격차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4선 국회의원과 전 포항시장이 맞붙는 포항북은 박승호 전 포항시장이 이병석 현 국회의원보다 5.6%p 격차로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두 군데 모두 오차범위 내의 접전이었다.

이번 결과는 매일신문과 TBC가 여론조사 회사인 리서치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9, 20일 대구 동갑 600명, 포항북 800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났다.

새누리당 대구 동갑 국회의원 후보에 대한 선호도 조사에서 정 장관은 31.8%, 류성걸 현 국회의원은 24.8%를 얻어 정 장관이 7.0%p 앞섰다. 하지만 응답 유보층이 43.4%나 될 정도로 부동층이 많아 여론의 동향은 상황에 따라 요동칠 가능성이 큰 것으로 분석됐다.

새누리당 포항북 국회의원 후보 선호도 조사에서는 박승호 전 포항시장(29.2%), 이병석 현 국회의원(23.6%)이 5.6%p 격차를 보였다. 이어 허명환 중앙공무원교육원 객원교수(14.3%), 이창균 지방자치발전위원회 자문위원(8.5%), 노태형 변호사(2.5%)의 순이었다.

지난 9월 25일 조사 대비, 박승호 전 시장은 1.0%p 감소한 반면 이병석 의원은 3.9%p 증가해 두 후보 간 선호도 격차가 좁혀졌다. 노 변호사는 0.7%p, 이 자문위원은 3.6%p 증가했으며 허 객원교수는 0.7%p 감소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유선전화 임의 걸기(RDD) 자동응답조사(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구 동갑은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4.00%p, 포항북은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46%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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