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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상생 장학생 10명에 200만원씩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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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남道 내달 1일까지 접수

경상북도는 전라남도와 공동으로 '영'호남 상생 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하고, 내달 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경북도에 따르면 대상자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등 각 분야의 동서 화합 ▷소외 계층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 ▷지역사회 분쟁과 갈등 해소 등에 이바지한 대학생 또는 그 분야에 공적이 있는 사람의 대학생 자녀다. 경북과 전남에서 5명씩 총 10명이 선발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대학생 또는 학부모가 경북도나 전남도에 주소를 두면서 경북'전남 소재 대학교에 다니는 학생이어야 한다. 공적 조서와 공적 관련 증빙서류를 갖춰 주소지 시'군청 또는 재학 중인 대학교에 신청하면 된다.

영'호남 상생 장학생에게는 200만원의 장학금이 각각 지급된다. 장학금은 다음 달 1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리는 김대중 대통령 노벨평화상 수상 15주년 기념식에서 전달될 예정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영'호남 상생 장학생은 동서 화합과 인권 보호, 평화 정착에 헌신한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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